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현대건설/2015-16 시즌 (문단 편집) === 전반기 결산 === 12승 3패 승점 35점 전체 1위. 전임 황현주 감독의 사임으로 인하여 후임이 누구냐에 따라 현대건설은 유산 다 까먹고 답이 없는 팀이 된 [[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|요런]] [[SK 와이번스|꼴]]이 날 수도 있긴 했지만, 양철호 감독이 그동안 따라다니며 배운 깜냥을 토대로 지난시즌은 조금 미숙했던 점을 보강하며 [[이만수]]나 [[정인교(농구)|정인교]]처럼 거하게 팀을 말아먹지 않은 것에 고마워 해야 할 상황. 대한항공과 더불어 토털배구라는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며 욕 안 먹고 고공순항 중이다. --대한항공은 일단 난전 속이지만 모로즈를 믿자-- 그 동안 답이 없던 수비 부문에서 대폭 성적을 끌어올린 것만으로도 단숨에 1위를 유지 중이다. 김연견이 국가대표로 나가 뛰더만 업그레이드가 되었고, 정미선도 십자인대 부상 후유증을 말끔히 털어내고 수비진을 견고하게 했다. 정 안되면? 김주하가 뒤에 있다. --그 동안은 모래주머니 수십개 차고 경기한 격-- --대신 [[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|이 팀]]과 [[GS칼텍스 서울 KIXX|요 팀]]이 현대의 이전 모습이 되어버렸다.-- 트라이아웃으로 기량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을 역용해 다재다능한 에밀리를 뽑은게 결과적으로 신의 한수가 된 상황. 오죽하면 다른팀 팬들이 "자기팀 외인 대신에 에밀리였다면?"이라는 가정을 할 정도. 공수양면(수비도 잘하고 무엇보다 공득에서 전체 5위)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며 폴리의 존재도 슬쩍 잊혀져가는 상황. 흥국, 기은서 뛰었던 카리나를 보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--결정타가 없으면 우승이 어렵긴 하지만-- 전제 득점 6위(이 위는 다 외국인 선수)다. 발목 피로 골절문제로 관리 받으며 뛰는 와중에 에밀리의 공격 부담을 많이 줄여주고 있는 상황. 후반기 관건 - 당연히 '''부상 조심'''이 1순위긴 하다. 그리고, '''고유민이 코보컵 때의 자신을 찾느냐''' - 찾는다면 더블스쿼드의 옵션이 하나 더 생기며 상대를 골머리 아프게 할 수 있다. '''정미선-염혜선-김세영 전위 로테시에 두 공격수가 결정력을 갖추느냐''' - 이 로테가 현대의 현재 최대 약점인 로테이션이다. '''에밀리의 부진시 대안이 있느냐''' - 정미선이 그 역할을 하겠지만 원래 정미선의 자리에 들어갈 카드가 없다. 김주하가 들어가면 블로킹 라인에 하이패스가 뚫리는 격이기에 골머리 아프다. '''황연주 후계자는 누구냐''' - 지난시즌도 후반기 폭망한 상황이 결국 플옵 탈락을 초래했고, 한유미가 대안이기에는 나이가 더 많기에 슬슬 대안을 준비해야 한다. '''다른 팀들의 집중 견제를 극복하느냐''' - 특히 패배를 안긴 도공. 흥국전이 관건. 전반기 혈전의 맞상대 GS와 기은전(전반기 4승, 후반기 리그 2패, 플옵 2패)도 조심해야 한다. 이 요인을 찾는 것이 중요한 후반기라고 볼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